11월 1일 오후 3시부터 북서울 꿈의 숲 수변무대서 올 공연 결산 무대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우리 동네 행복 콘서트’ 성북구 뜨락예술무대가 11월 1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북서울 꿈의숲 수변무대에서 지난 2달여 동안의 일정을 결산하는 피날레 공연을 연다.
북서울 꿈의숲 개장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는 이번 공연에는 젊은미소로 유명한 7080 캠퍼스밴드 건아들을 비롯 하늘색 꿈의 로커스트 김태민, 금관6중주단인 조이브라스밴드, 남성3인조 퓨전성악팀 바리토니, 비보이팀 GYT Crew 등이 출연해 깊어가는 가을, 추억에 남을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는 무료 공연으로 특히 북서울 꿈의숲 인근 장위동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pos="C";$title="";$txt="지난 8월부터 인기를 모았던 성북구 뜨락예술무대가 오는 11월 2일 북서울 꿈의 숲 공연을 마지막으로 올 공연을 마친다. 사진은 지난 공연 모습";$size="550,366,0";$no="200910281010400886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올 성북구 뜨락예술무대는 8월 말부터 두 달여간 어린이공원과 아파트단지 인근 공터 야외주차장 마을공원 대학의 예술극장 등 생활주변의 공간 18곳을 찾아 대중음악과 클래식 악극 퓨전국악 재즈 아카펠라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삶의 여유와 행복, 감동을 선사해 왔다.
성북구는 새로 개장된 북서울 꿈의숲에서의 2009 뜨락예술무대 마지막 공연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 (☎92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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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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