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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일반공급 오늘도 이어진다

하남미사.고양원흥지구...5년이상 무주택.청약저축 60회이상 납입자 대상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보금자리주택 시범지구에 대한 일반공급이 오늘도 이어진다.


오늘은 청약저축 1순위 가입자 중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가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

이는 일반 1순위 둘쨋날 접수에서 총 1277가구가 미달된 때문이다.


국토해양부는 27일 일반 1순위 청약저축 8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한 예비청약과 앞선 120회 이상 납입자 예비청약 등을 통해 공급물량 6072가구에 9400명이 신청, 1.5대 1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구별 누계 청약신청 현황은 고양 원흥에 1229명이 신청, 평균 1.1대 1의 청약률 기록했다. 하지만 당해 지역에서 1개 단지 25가구, 수도권 물량에서 3개 단지 218가구 등 모두 243가구가 미달됐다. 3개 단지 중 A2단지 전용 84㎡형, A4단지 59㎡형은 마감됐다.


하남 미사는 4057가구 물량에 모두 5550명이 신청했으며 평균 청약률은 1.4대 1이었다. 청약신청은 많았으나 당해 지역에서 11개 단지 699가구, 수도권 물량에서 6개 단지 335가구 등 총 1034가구가 미달됐다. A28단지를 제외한 모든 단지에서 청약신청이 미달현상이 나타났다.


이날 미달된 1277가구에 대해서는 28일 청약저축 1순위 가입자 중 5년 이상 무주택 가구주, 청약저축 60회 이상 납입자를 대상으로 청약접수를 받는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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