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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상승..배럴당 79.5弗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케이스실러지수 발표 이후 상승

[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유가가 상승했다. 미국 주요 20대 주요도시 집값이 석달째 오르면서 지난 1930년 이후 최악의 불황이 회복으로 접어들었으며 에너지 소비국의 경제에 대한 긍정론이 부각됐다.


미 S&P 케이스실러 지수가 집값 하락 속도가 지체되고 있음을 보여주면서 유가는 1.4% 가까이 올랐다. 증시도 상승했다. 유가선물은 달러가 지난 8월 이후 최대폭 반등하면서 2.3% 정도 하락했다.

뉴욕시간 오후 2시30분 현재 미 뉴욕상품거래소(NYME)에서 12월 인도분 원유가는 82센트, 1% 상승한 배럴당 79.50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올해 78%나 오르면서 지난 10월21일 배럴당 81불까지 올라 고점을 찍은 바 있다.


존 킬더프 MF글로벌 시니어 에너지 부대표는 "주택 경기의 회복은 어떤 경제 상승의 주된 파트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최근 상품시장의 압도적인 드라이버가 나오면서 달러를 지켜볼 것"이라고 언급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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