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SLS그룹의 이국철 회장이 피내사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28일 창원지검 등에 따르면 전일 검찰은 SLS그룹 이 회장을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소환해 11시간 동안 조사를 진행했다. 검찰은 이 회장은 추가 소환 조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수년간 SLS조선, 중공업 등 계열사를 통해 수십억원의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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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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