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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장성급 110명 승진 인사...대령 85명 별 달아

국방부 진급자 육군 79명, 해군 15명, 공군 16명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정부는 올해 하반기 중장 이하 장관급 장교 110명에 대한 인사를 27일 단행했다. 이에따라 육해공군 대령 85명이 별을 달게 됐다.


오늘 인사는 중장이하 장관급 장교 진급 선발과 중요 부서장들의 보직변경이 포함돼있다.

육군은 소장 권오성, 권혁순, 김요환, 박종선, 이상돈, 정경조 이상 6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 등 중요부서장에 임명했다.


육군준장은 김철수, 배봉원, 양종수, 엄기학, 이범수, 이상옥, 임성호, 전인범, 조보근, 황우웅, 김종배, 이용대, 정진민, 이명노 이상 14명이 소장으로 진급됐다.

육군대령은 구용회, 구홍모, 금용백, 김광규, 김교성, 김규하, 김기춘, 김병주, 김보선, 김승택, 김영교, 남기선, 남응우, 남택서, 문병선, 문용석, 박병기, 박종관, 박종진, 박한기, 서귀철, 서상국, 서진욱, 서태진, 성상덕, 송영호, 송유진, 신경수, 신영승, 양세봉, 윤웅중, 이득운, 이재형, 이진원, 이친범, 이형국, 이황규, 장대상, 장유진, 정기봉, 정부수, 정종민, 정한기, 조극래, 최돈철, 최영범, 하창호, 김종혁, 변형균, 신경철, 신혜경, 오세호, 이동설, 이상철, 이서영, 이승기, 이해관, 주은식, 황석중 이상 59명이 준장으로 진급됐다.


해군은 준장 김경식, 임종철 이상 2명이 소장으로 진급됐으며 대령 견병하, 김판규, 박성배, 손차수, 이승준, 정안호, 정인양, 정진립, 조영삼, 최양선, 황우현, 안영길, 정규필 13명이 진급했다.


공군은 준장 김정식, 박재복, 최차규 이상 3명이 소장으로 진급됐으며 대령은 노병균, 신익현, 심청용, 원인철, 윤흥기, 이건완, 이연수, 이왕근, 장영익, 박종완, 조영봉, 조평현, 최기식 이상 13명이 준장으로 진급했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는 향후 군을 이끌어 갈 핵심인재를 발탁함으로써 국방인력의 전문화는 물론 정예 선진강군 육성을 위한 기틀을 공공히 한다는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발탁과 보직의 기준에 대해 "전문성·개혁성 보유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합동·연합작전 능력과 전략적 식견을 구비한 자 중에서 오직 전문성과 능력위주로 발탁해 적재적소에 보직했다"고 밝혔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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