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선덕여왕";$txt="";$size="510,339,0";$no="200910262305110721229A_6.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 중 지난 20일 방송한 '미실(고현정 분)의 계략으로 석품(홍경인 분)이 상대등 세종(독고영재 분)을 찌르고는 상대등이 피살되었다고 소리치는 장면'이 지난 주(19일~25일) 최고의 순간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후 11시 6분에 전파를 탄 이 장면은 순간 시청률 44.3%(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를 기록하며 최고 기록을 세웠다.
2위는 25일 방송한 KBS2 '해피선데이'중 '복불복으로 독서 경연대회 중에 마지막 한문제에 라면 치즈 햄 해물을 걸기로 결정하는 장면'이 차지했다. 오후 6시 57분 방송한 '1박2일'코너가 39.5%를 기록했다.
이어 25일 방송한 KBS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중 '아버지 순경(박인환 분)이 첫째 건강(안내상 분)이 이혼한 사실을 알게된 장면'은 33.2%를 기록했다.
또 21일 방송한 KBS일일드라마 '다함께 차차차'중 '진우(오만석 분)가 소개팅 후 나윤(조안 분)과 이철(이종수 분)과 마주치는 장면'은 33.1%를, 22일 방송한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중 '윤성철의 암살 배후를 놓고, 대통령과 고위 간부들이 회의를 하는 장면'이 31.2%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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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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