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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2PM의 신연합 팬카페 운영진이 최근 팀 탈퇴 후 미국으로 돌아간 재범의 복귀를 위한 팬행사를 진행했다.
연합팬카페의 전 회원들이 참가하는 보이콧 행사를 25~26일 이틀 동안 치른 것. 이들은 2PM의 소속사인 JYPE 사옥 건물 및 그 일대에 종이장미 1만5000개를 부착, '박재범의 2PM의 리더로의 복귀소망'과 '재범 있는 2PM 요구'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연합팬카페 네오핫티스트 측은 "JYPE사옥에 종이장미를 2차 간접제작물을 이용해 설치하고 전시했다. 종이장미는 준비기간 4주 동안 총 1만5000송이가 모였다"며 "빨간 장미가 주 배경색이고, 그 중 다른 색 장미로 행사목적에 맞는 메시지를 새겼다"고 밝혔다.
또 "종이장미를 접는 활동과 관련한 회원참여 사진 수백 장을 이용해 사옥일대에 사진을 전시했으며, 오후 7시 철거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끝으로 "종이장미 한 개 한 개의 정성 속에는 재범의 2PM리더로의 복귀를 기원하는 수많은 팬들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렇게 많은 팬들이 종이접기를 통해 한 가지 공통된 소망을 이루고자 함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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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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