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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최근 한국관련 발언 논란으로 그룹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2PM의 멤버 재범의 무대의상 가격이 한 온라인사이트 경매서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롯데닷컴에서 진행하고 있는 동물사랑 기금 마련을 위한 스타소장품 경매에서 재범이 입었던 무대의상은 24일 오후 3시 현재 132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23일 시작한 3차 경매 당시 가격보다 하루 만에 두 배 이상 뛴 것.
하지만 오는 2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경매인 만큼 그 액수가 얼마까지 치솟을 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같은 현상을 두고 일부 네티즌들은 "누군가 고의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것 같다", "무대 의상치고는 너무 터무니없는 가격이다". "너무 과열된 것 아니냐" 등의 다양한 의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경매에 2PM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무대의상 상의와 하의 한 벌을 내놨다. 24일 오후 현재 우영의 무대의상은 600만원, 닉쿤은 220만원, 준수는 150만원, 택연과 준호는 143만원, 찬성은 140만원을 각각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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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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