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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배수빈이 '복수남'에 이어 '호스트'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배수빈은 드라마 '해신' '주몽' '바람의 화원' 속 사극배우를 넘어 '찬란한 유산'의 훈남으로, 올 하반기에는 SBS 월화드라마 '천사의 유혹'에서 복수에 목숨 건 독한 남자로, 영화 '애자' '비상'과 '걸프렌즈'에서는 치명적인 매력남으로 거듭 변신했다.
사극에서 두꺼운 수염과 전통의상에 가려져 있던 배수빈은 올해 초 드라마 '찬란한 유산'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았고, 그간 숨겨두었던 끼를 마음껏 분출하고 있다.
배수빈은 올여름 자신이 보여줬던 모습과는 정반대의 모습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찾는다.
방영이 시작된 드라마 '천사의 유혹'과 12월 초 개봉하는 영화'비상'이 바로 그것.
드라마 '찬란한 유산' 박준세가 어디에도 없을 것 같은 완벽한 남자였다면 '천사의 유혹'에서 배수빈이 맡은 신현우는 아내의 배신 때문에 전신 성형을 감행하면서까지 독하게 복수를 다짐하는 남자다.
또 '비상'에서는 서울 청담동 전설의 호스트 호수로 모든 여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치명적인 매혹의 소유자인 동시에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가슴에 품고 사는 카리스마 있는 남자로 열연을 펼친다.
이어 한 남자의 여자친구들이 엮이게 되는 영화 '걸프렌즈'의 매력남 진호 역시 배수빈이 맡아 매력을 발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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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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