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GM대우";$txt="용산 KTX역에 마련된 GM대우 테마라운지에서 한 고객이 영업사원으로부터 '스타일 777 캠페인'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신청서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size="510,318,0";$no="200910261127427852232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지엠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이하 GM대우)가 출범 7주년을 맞아 총 777명의 고객에게 1년간 장기 시승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일 777캠페인'이 모집 1주일 만에 신청자 수 20만 명을 돌파했다.
릭 라벨 GM대우 판매·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이번 '스타일 777 캠페인'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무척 뜨겁다"면서 "혁신적인 대규모 시승 캠페인을 시작으로 내수 판매 증대 및 시장 점유율 제고를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이번 캠페인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라세티 프리미어ID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중 원하는 1개 차종을 1년간 시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만 21세 이상인 운전면허 소지자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한데다 차량 구입 및 등록세, 취득세, 보험료 등 제세 공과금 전액을 GM대우가 부담하고 운전자는 유류비와 운전자 과실로 인한 범칙금만 지불하면 된다.
이번 달과 내년 1월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라세티 프리미어ID 390대와 마티즈 크리에이티브 387대 등 총 777대가 투입되며 1차 응모 기간은 다음달 3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두 차종 중 하나를 선택, 전국 GM대우 영업소 및 정비사업소를 직접 방문해 비치된 응모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GM대우 인터넷 홈페이지 (www.gmdaewoo.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1차 당첨자 400명은 12월 24일 GM대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1차 시승에 선정되지 않은 고객들은 내년 1월 중순부터 2월말까지 실시할 2차 시승 응모(377명)에 자동 신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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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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