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투자교육 업체인 새빛에듀넷은 국내 최고의 서점인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과 함께 주식투자 교육비 4000만원 지원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4대 서점에서 최근 투자관련서 베스트셀러인 '베이스볼 주식투자법'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각 서점별로 1000만원씩 총 4000만원을 지원해 주는 행사다. 또 오프라인 수강권과 온라인 수강권등을 지급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오프라인 수강권은 국내 최초의 증권학원인 새빛증권아카데미의 차트투자반과 가치투자반을 동시에 수강할 수 있는 주식투자 종합반 수강권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지방 투자자를 위한 온라인 수강권은 국내 최고의 증권전문가인 선우선생의 '업그레이드 차트스쿨', 김중근 대표의 '7일만에 끝내는 실전매매', 민명기 대표의 'ELW특급비책' 등이 지급된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이 회사의 이동하 교육팀장은 "대형서점들과 함께 투자의 기본서를 읽고, 투자관련 교육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는 서점뿐만 아니라 투자관련 출판사 및 교육업체, 증권사 등 금융기관들과도 연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지원 프로젝트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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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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