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케드콤, 보유자금 사고 소식에 급락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케드콤이 유상증자 대금 중 200억원 가까운 자금이 확인되지 않아 사고유무를 조사 중이라는 소식에 급락세다.


26일 오전 9시1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케드콤은 전 거래일 대비 14.71%(25원) 내린 145원에 거래 중이다. 2거래일 연속 하한가. 거래량은 800여만주에 달하며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창구 등을 통해 매물이 계속 출회되고 있는 상황.


케드콤은 지난 23일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보유자금의 사고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실사작업 중"이라며 "유상증자 대금 259억원 중 185억원 상당의 금액이 확인되지 않아 사고유무를 조사 중에 있다"고 공시했다.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