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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삼형제' 이준혁-오지은 로맨스 시작되나?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남자친구와 이별한 어영(오지은 분)과 이상(이준혁 분)의 로맨스가 시작되나?


25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 KBS '수상한 삼형제'는 어영의 방황과 그것을 보기 힘들어하는 이상의 모습이 중점적으로 그려졌다.

이상은 어영이 삼겹살집에서 행패 부린 사건과 경찰서에서 택시 기사와의 일화 등을 떠올리며, 측은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오히려 어영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친구들의 계략으로 엉겁결에 술에 취하게 된 어영과 이상은 함께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

새벽에 깨어난 어영은 뒤늦게 이상을 알아보지만 그게 살지 말라며 오히려 훈계했고, 이런 모습에 이상은 묘한 호감을 느꼈다.


눌러 앉은 계솔이(이보희 분) 못마땅한 범인(노주현 분)은 예비사위를 위해 지어온 한약이 그대로 집에 있는 것을 발견, 동생 부영을 추궁한 끝에 어영이 남자친구에게 차인 사실을 알게 됐다.


우연히 시어머니의 통화를 엿듣게된 도우미(김희정 분)는 시아주버니 건강의 이혼사실을 알게 되고 또 다시 분가의 기회가 사라졌음에 절망했다.


이상은 어영에게 공개적으로 '연애질'을 해보자고 했다. 하지만 그의 말이 장난으로만 여겨지는 어영은 이상의 마음을 받아주지 않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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