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평가 배당주·가치주에 집중투자
$pos="L";$title="";$txt="";$size="310,446,0";$no="200910231025134341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푸르덴셜투자증권이 추천한 '푸르덴셜배당포커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는 예상 배당수익률이 높고 재무 건전성이 우량한 종목에 투자해 배당수익과 시세차익을 동시에 추구하는 주식형 펀드다. 2005년 12월 6일 설정 이후 2009년 10월 21일 현재 설정규모가 약 53억원, 누적수익률이 36.2%를 기록하고 있다.
현금창출능력이 뛰어난 저평가된 배당주와 시장에서 소외된 저평가 가치주에 투자함으로써 배당수익과 주가상승 이익을 동시 추구하는 것을 투자목적으로 한다. 특히 고배당주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시장 등락에 따른 수익 변동성이 일반 주식형펀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위험대비 높은 수익률을 추구한다. 신탁재산의 60% 이상을 주식에 투자할 수 있으며 시장상황에 따라 일부 편입비 조절이 가능하다.
과거에 비해 낮은 채권 금리와 예금 금리로 주식투자를 통한 자산배분 필요성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업의 잉여현금 및 배당성향 증가에 따라 배당투자의 매력이 증가하고 있다. '푸르덴셜배당포커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는 이러한 투자수요에 착안해 개발된 상품으로 투자자로 하여금 연말 배당시즌에 국한되지 않고 연중 투자를 할 수 있도록 해준다.
포트폴리오는 2개년간 배당성향 등을 토대로 투자유니버스를 구성하되 배당 안정성과 배당후 주가하락 가능성, 유동성 부족에 따른 가격변동 위험 등이 있는 경우 투자를 제한한다. 선정기준을 충족하는 종목들을 대상으로 예상 시가배당율 수준 등을 고려해 편입규모를 결정하며 수시점검을 통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실시함으로써 리스크를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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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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