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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TV, '나이키 휴먼레이스 서울' 생중계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판도라TV(대표 김경익)는 오는 24일 전세계 30여개 도시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나이키 + 휴먼레이스 서울 10K'를 인터넷을 통해 독점 생중계한다.


24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여의도 공원 문화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레이스는 서울특별시와 나이키스포츠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판도라TV는 이번 행사에서 시작부터 종료 시까지 인터넷 생중계를 맡게 됐다.

대회는 방송인 붐이 해설을 맡았으며 각 레이스 지점별로 리포터들이 출동해 참가자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모습을 인터넷 생중계한다.


이번 대회는 박지성, 김연아, DJ DOC 등 캡틴이 이끄는 ‘도전’팀, ‘열정’팀, ‘명랑’팀의 대결 구도로 펼쳐지게 된다. 레이스가 끝난 이후에는 DJ DOC와 킹스턴루디스카 등의 축하공연도 이어질 예정이다.

생중계는 판도라TV 내 행사 사이트(http://event.pandora.tv/event/live/?liveid=humanrace)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휴먼레이스 채널(http://brand.pandora.tv/my.nikehuman)에서는 지난해 레이스에 참가한 스타들의 모습과 일반 참가자들의 모습, 현장 중계 등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판도라TV 김경익 CEO는 “전세계 젊은이들이 선의의 경쟁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판도라TV가 생중계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며 “인터넷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공감할 만한 다양한 사회공헌행사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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