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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전 중국銀 부행장, 인민銀 부총재에 임명

[아시아경제 김동환 베이징특파원]지난 16일 사임한 주민(朱民) 중궈(中國)은행 전 부행장이 인민은행 부총재에 임명됐다.
23일 인민은행 공식 사이트를 보면 주 신임 부총재가 부총재 명단에 새로 올라와있다.


중국 당국은 해외 유학파 실력자인 주 부총재를 중앙은행에서 경력을 쌓게 한 뒤 국제통화기금(IMF) 부총재에 오르게 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계기로 기존의 세계통화체제 질서를 재편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키우고 있으며 세계은행 및 IMF 등 국제금융기구에서 중국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계은행에는 린이푸(林毅夫) 수석 부총재가 활동하고 있다.

김동환 베이징특파원 don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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