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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사업하기 가장 매력적인 도시'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뉴욕이 사업과 기술 혁신을 진행하는데 있어서 가장 매력적인 도시로 선정됐다.


블룸버그통신은 22일(현지시간) 일본의 모리기념재단(Mori Memorial Foundation)에서 두 번째로 발표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도시 순위(Global Power City Index)'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뉴욕은 런던, 파리, 도쿄 등 전 세계 35개의 주요 도시들을 제치고 가장 매력적인 '종합적인 영향력'이 있는 도시로 뽑혔다.


이번 순위는 경제, 연구개발(R&D), 문화적 교감, 거주 적합성, 생태, 자연 환경, 접근성 등의 항목을 바탕으로 평가됐다.


뉴욕은 경제와 연구개발 부문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했으나 거주 적합성과 자연 환경에서는 각각 21위와 30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4위로 아시아 국 중 유일하게 10위권 내에 순위를 올렸으며 상하이가 21위를 차지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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