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넥슨노바(대표 김호민)가 개발중인 생활형 커뮤니티 게임 ‘넥슨별’의 베타1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며 사용자들이 게임을 즐기는 패턴과 웹 활용방식을 분석해 피드백을 수집, 게임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다.
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사용자는 오는 11월 4일까지 넥슨별 홈페이지(http://star.nexon.com)에 신청하면 된다. 연령 제한 없이 신청만 하면 누구나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넥슨별 베타1 서비스를 통해 넥슨별의 개인 블로그인 ‘별로그’가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별로그’는 넥슨별을 즐기는 이용자 간 관계형성(Social Networking)을 위한 핵심요소 중 하나다.
이와 함께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넥슨별에 구현된 NPC(Non Playable Character)별인 바다별, 광산별, 농장별, 카페별 등에서 낚시, 채굴, 채집 등 다양한 활동과 미니게임도 즐길 수 있다.
넥슨노바의 김호민 대표는 "넥슨별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베타1 서비스를 통해 기존 SNS나 RPG와는 차별화된 넥슨별만의 독특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게임이용자와 SNS이용자 모두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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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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