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석유공사";$txt="김성훈 석유공사 부사장(오른쪽)이 하비스트에너지 브루스 체르노프 회장과 인수계약서에 서명하고 있다.";$size="510,313,0";$no="200910221149132770917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 한국석유공사는 22일 하비스트 에너지사(社)의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하고 21일(현지 시각) 인수계약서에 최종 서명했다.
인수대금은 40억7000만캐나다 달러(미화 39억5000만달러, 한화 약 4조6000억원) 수준으로, 석유공사는 이 가운데 18억 캐나다 달러를 현금으로 지급하고 나머지는 이 회사의 부채를 인수하는 방식으로 지급하게 된다.
하비스트사 인수로 우리나라 기업들이 해외에서 생산하는 원유는 하루 18만8000 배럴에서 24만1000배럴로 늘어나고 석유·가스 자주개발률도 종전 6.3%에서 8.1%로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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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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