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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현대자동차가 유니버스 신형 모델을 일본에 선보이고 현지 대형버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현대차는 22일 일본 도쿄 포시즌 호텔에서 최한영 부회장, 김영국 상용사업본부장, 김석환 일본판매법인장 및 고객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품격 대형버스인 신형 유니버스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보인 신형 유니버스는 30인승과 61인승(보조석 10석 포함) 2가지 모델로 ▲고급 우등시트 추가(30인승 모델) ▲운전석 에어컨 설치 ▲차량 전면 부착형 사명창 등 신규사양을 적용됐다.
최한영 현대차 부회장은 "유니버스는 일본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상품성을 대폭 개선한 제품"이라며 "향후에도 일본 배기규제 요건 충족, 판매 및 서비스망 강화를 통해 물량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니버스는 지난 2월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8월까지 전국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순회 투어에서 연비 경쟁우위로 호평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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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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