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철도주가 베트남이 국가적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홍강 개발사업과 호찌민-냐짱 고속철도 복선화 사업 참여 기대감에 상승세다.
21일 오후 2시3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일 대비 70원(3.03%) 오른 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798만여주로 키움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지난 14일 부터 5거래일 연속 하락했지만 이날 반등에 성공했다. 세명전기(5.58%) 신원종합개발(1.37%) 등도 상승세다.
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베트남 주석궁에서 응웬 밍 찌엣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데 합의했다.
시장에서는 70억달러 규모인 홍강 개발 사업과 90억달러 규모의 베트남 호찌민~냐짱 고속철도 사업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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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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