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녹십자가 신종플루 백신 1회 접종 여부 결정을 몇 시간 앞두고 장 시작과 함께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녹십자는 전일 대비 2.08%(3000원) 오른 14만7500원에 거래되며 3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식품의약품안전청 중앙약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오후 3시 회의를 열어 녹십자의 신종플루 백신 1회 접종 여부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녹십자 백신이 1회 접종으로 확정되면 국내 수급분인 1336만명에 대한 접종을 녹십자가 해결할 수 있게 된다. 녹십자가 올해 생산 예정인 백신은 1200만 도즈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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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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