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21,299,0";$no="200910191026382771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순당(대표이사 배중호)의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米夢)'이 오는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09 세계디자인학술대회(IASDR 2009)의 공식건배주로 선정됐다.
국순당 생막걸리는 지난 8월에 열린 국제행사 ICEE ICEER에 이어 건배주로 선정된 바 있다.
국순당의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은 대회 기간인 오는 20일, 세계 각국의 디자인 석학들이 함께 하는 저녁만찬 자리에서 공식건배주로 선보이게 된다.
조직위원회 측은 "국내외 참석자들에게 한국 막걸리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막걸리를 건배주로 택했다"며 "이 가운데 패키지 디자인이 우수한 국순당의 프리미엄 막걸리 '미몽'을 건배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세계디자인학술대회는 전세계 디자이너, 디자인 교육자, 디자인 연구자 등이 모여 디자인의 지식증진을 위해 발족한 세계디자인학회에서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의 국제학술대회로 올해는 2010 세계디자인도시인 서울에서 한국디자인학회의 주최로 개최된다.
2007년 5월 개발된 '미몽(米夢)'은 100% 국내산 쌀과 인삼으로 빚어 맛과 향이 깔끔하며 부드러운 고급 막걸리 제품으로 현재 일본 등에 수출하고 있다. 또한 특허기술인 생쌀발효법으로 빚어 아미노산 함유량이 풍부하며 햇빛, 온도 등에 의하여 제품의 질이 변하지 않는 포장재를 사용해 언제나 변함 없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박민서 국순당 과장은 "지난 8월에 열린 국제행사인 ICEE ICEER에 이어 국순당의 막걸리가 세계적인 디자인 석학들이 모이는 국제행사에 선보이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막걸리의 세계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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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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