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에트로' 신상품, 현대홈서 세계 최초로 선보여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현대홈쇼핑은 19일 오전 11시20분부터 TV속의 명품관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이태리 명품 '에트로'가 새롭게 내놓은 신상품 핸드백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명품 브랜드의 신상품을 홈쇼핑을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대홈쇼핑의 클럽노블레스를 통해 판매하는 상품은 에트로가 올해 처음 선보이는 '베이지 아르니카 라인'의 보스톤백(54만8000원)과 쇼퍼백(52만8000원)으로 에트로 특유의 페이즐리 무늬에 황토빛 색상을 가미시킨 디자인이 특징이다.

색상이 베이지 보다는 황토색에 가까워 에뜨로는 이번 신상품에 '테라 컬렉션'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테라(Terra)는 이태리어로 ‘흙’이라는 뜻이다.


에트로는 2006년 4월 현대홈쇼핑을 통해 한국 TV홈쇼핑 시장에 처음 진출한 이후 현재까지 현대홈쇼핑에서만 4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고 지난 2009년 6월에는 온라인쇼핑몰 현대H몰에 입점해 매월 70%이상의 성장세를 유지해나가고 있다.

임현업 현대홈쇼핑 패션사업부장(상무)는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가 '클럽 노블레스'를 통해 신상품을 선보이는 것은 새로운 의미"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여 프리미엄 홈쇼핑 시장 구축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