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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가을을 서브합니다

특급호텔 명품 상차림
꽃게 대하 등 제철음식 즐기며 편안한 휴식
아시아요리 페스티벌 中 日 입맛 서울 입국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계절 가을이다. 높아진 푸르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이 식욕을 자극한다. 호텔가에서도 가을 음식 준비에 한창이다. 특급호텔에서 즐기는 가을 음식은 여유로운 휴식시간은 물론, 제철 음식을 통해 여름철 잃었던 입맛까지 되찾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다. 나에게 딱 맞는 호텔가 음식을 즐기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보자.

◆ 맛난 음식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 즐겨요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다음달 30일까지 '맛있는 가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앰배서더 홈페이지(www.ambatel.com)를 통해 객실을 예약하면, 1박당 2만원의 호텔 식음료 업장 상품권과 대한극장 2인 영화 패키지권을 증정한다. 호텔룸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네스프레소 커피와 영화 관람, 호텔 레스토랑의 맛깔스러운 음식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임석삼조의 상품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그랜드 앰배서더 2인 식사 초대권'도 증정한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객실 숙박과 함께 파리스 그릴의 2인 브런치를 포함하는 '토요 브런치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금요일 숙박에 한해 그랜드룸에서의 편안한 하룻밤과 함께 파리스 그릴의 2인 브런치 식사는 물론, 실내ㆍ외 수영장과 체육관 무료 이용 등이 가능하다. 체크 아웃 시간 연장을 통해 여유로운 주말 휴식도 즐길 수 있다.


◆ 입맛 사로잡는 제철 음식 열전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한식당 온달은 제철 해산물로 만들어 담백하고 고소한 서해안 향토 음식을 이달 말까지 선보인다. 게로 담근 숙성 김치로 끓인 게국지 반상, 건우럭찜 반상, 가을철 보양식 박속낙지 전골 등의 메뉴로 1인 기준 1만5000원부터 4만원까지.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롯데호텔서울의 한식당 무궁화는 이달 31일까지 가을철 진미 꽃게를 이용해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는 '서해진미 가을 꽃게 반상 특선' 행사를 진행한다. 가을철 서해의 대표 특산물로 손꼽히는 백령도산 꽃게를 이용한 간장게장과 토속된장찌개, 특선죽 등으로 구성된 '가을 꽃게 간장게장 정식'과 몸에 좋은 전복과 꽃게가 풍성하게 들어간 '전복 꽃게 매운탕'이 야심차게 준비한 대표 메뉴다. 가격은 각 4만5000원, 6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세종호텔 한식뷔페 은하수는 11월15일까지 가을철 별미 고단백 스태미나 식품인 '대하 축제'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한창 제철을 맞은 낙지숙회와 산낙지, 가을 제철 식재료로 선보여지는 100여 가지의 메뉴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점심 4만1000원, 저녁 4만7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 대표요리 선보이는 아시아 요리 페스티벌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의 중식당 만호는 11월20일까지 북경 최고의 전통요리로 손꼽히는 '북경오리'를 선보인다. 북경오리는 체내에 쌓인 독을 풀어주고, 원기를 돋우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는 가을철 보양요리다. 오리알과 해물냉채, 오리 전복탕, 전통 북경오리, 오리고기 상추쌈, 오리볶음 등 8종류의 메뉴가 세트로 제공된다. 북경오리 세트메뉴는 9만5000원부터 11만5000원까지이며, 북경오리 일품요리는 8만2000원이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그랜드 힐튼 중식당 여향은 이달 31일까지 상하이 요리를 특별하게 선보인다. 점심 메뉴로는 해물 두부 상어 지느러미 스프, 해삼 가리비, 중식 스테이크 등을, 저녁 메뉴로는 해삼 송이 전복, 마라 우육, 간쇼 바다가재 등을 준비한다. 상하이 요리는 느끼하지 않으며, 바삭바삭하지만 본래의 맛을 간직하고 있어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안성맞춤이다. 점심 5만9000원, 저녁 10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의 뷔페 레스토랑 페스티발은 '차이니즈 푸드 페스티발'을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메생이 해물 볶음, 중국식 안심 스테이크, 훈제 오리 피망 볶음, 닭고기 죽순 볶음, 닭고기 스튜, 양 다리살 구이와 와인소스, 관자살 구이와 토마토 소스, 누룽지 탕, 타이 칠리 소스 볶음을 맛 볼 수 있다. 이외에도 그릴 비비큐 코너에는 LA 갈비, 미니 스테이크, 양 다리살 구이 등이 마련돼 있다. 점심 3만8000원, 저녁 4만5000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서울신라호텔 일식 레스토랑 아리아께는 11월 1일까지 일본 500년 전통의 '토라야' 화과자를 선보인다. 일본 화과자 전문점 '토라야'의 전문 조리사를 초청해 특별 기획한 안미쯔(단팥죽) 1종 및 화과자 1종의 '토라야 스페셜 세트' 메뉴를 준비했다.또한 11월 30일까지 선보이는 객실 패키지 '오톰 구르메'를 이용하면, 프리미엄 녹차와 토라야의 양갱이 제공된다. 객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21만5000원, 주말 19만5000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밀레니엄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는 11월과 12월 두달간 '홋가이도 나베모노 특선'을 선보인다. 냄비요리인 '나베모노'는 선선해지는 가을, 그리고 추운 겨울날씨에 제격이다. 게 냄비 세트, 해산물 모듬 냄비 세트, 연어 냄비 세트, 오리 냄비 세트의 4가지 세트메뉴가 준비돼 있으며 가격은 6만원부터 8만5000원까지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W호텔 일식 레스토랑 나무는 매달 첫번째 수요일 저녁, 다카시마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한 스시 테이스팅 시간을 갖는다. 환상적인 12가지 스시와 함께 다시 생선 무스 튀김을 곁들인 다시 스프, 엔다이브 피클과 칠리 소스를 곁들인 메로 구이, 디저트 그리고 이에 어울리는 프리미엄 사케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5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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