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신증권은 19일 SK에너지에 대해 3분기 추정 실적이 기대이하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6만원을 유지했다.
안상희 애널리스트는 "3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약 1162억원으로 당초 시장 컨센서스보다 크게 하회할 것"이라며 "석유개발과 윤활기유부문의 호전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부진한 것은 전분기에 적자를 기록했던 정유부문의 적자확대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지난 6~7월 배럴당 -5달러까지 하락한 단순정제마진이 역내 정유류 제품증설과 수요지연 등 수급악화로 회복이 지연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안 애널리스트는 "3분기 추정 영업이익은 약 2640억원으로 3분기 실적이 바닥일 것으로 판단된다"며 "단기적으로 SK에너지 정유부문의 최대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디젤 시황이 계절적으로 난방유로 주로 소비되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4분기 정유부문 흑자전환에 따른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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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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