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백화점(대표 석강) 강남점이 오는 25일까지 '개점 9주년 대축제'를 펼친다.
개점 9주년을 기념해 바이어가 특별 기획한 '9주년 특가 상품전'에서는 이건만 핸드백(50점)을 9만원에, 다반 정장(40벌)을 19만9000원에, 까르뜨 블랑슈(30세트) 셔츠와 니트를 19만9000원에, 젠아트 크리스탈 귀걸이(30개)를 2만9000원에 각각 한정 판매한다.
니트와 코트 등 가을 아우터를 저렴하게 기획한 '밀레니엄 홀 아우터 대전'에서는 22일까지 크레송 니트를 5만9000원에, 엠씨 재킷을 19만9000원에 판매하며 르샵 라이더 재킷을 6만9000원에, 진도 블랙밍크 쉬어드 재킷을 249만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일까지 펼쳐지는 '메종드 신세계'에서는 세계 각국의 생활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피숀 쟈르스 핑크파스텔머그'가 2만7000원에, '헹켈 4스타 2종세트'가 18만9000원에, '프렌치볼 스타터 세트(16p)'는 12만3000원에, '모네타 레다양수냄비'는 29만9000원에 나왔다.
사은행사도 진행돼 25일까지는 신세계 씨티카드, 삼성카드, 또는 신세계 포인트 카드로 당일 1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 하루 1500명씩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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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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