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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동, 마지막 '스타골든벨' 눈물의 하차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김제동인 KBS2 '스타골든벨'에서 마지막 방송을 눈물로 장식했다.


김제동은 17일 방송한 KBS2 '스타골든벨'에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 아나운서에게 꽃다발을 받은 김제동은 눈물을 쏟으며 "4년동안 출연한 출연자 여러분들께, 그리고 소중한 장학금 모아서 전달해주니 그분들께 진심으로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 부족한 저지만 불구하고 좋은 프로그램 만들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프로그램의 주인이신 시청자 여러분들에게 가장 큰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스타 골든벨' 많이 사랑해 주시고 KBS 많이 사랑해 달라"고 덧붙였다.


김제동의 마지막 인사에 함게 출연한 패널들도 함께 눈물을 흘렸다.

한편 김제동은 지난 9일 '스타골든벨' 하차를 통보 받았다. 이에 대해 KBS측은 "가을 개편에 따른 하차"라고 밝혔지만 네티즌들은 "그의 정치적 성향 때문이 아니냐"는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태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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