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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피겨퀸' 김연아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연아는 18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을 통해 이번 시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다. 6개 그랑프리 대회 연속 우승도 가시권에 들어온 셈이다.
김연아는 17일 프랑스 파리 '팔레 옴니스포르 드 파리-베르시' 빙상장에서 치러진 2009-2010 ISU 피겨 시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6.08점을 기록해 2위 나카노 유카리(59.64점)와 16.44점 차이로 1위에 올랐다. 자신의 역대 최고점(76.12점)에 0.04점 모자라는 점수다.
아사다 마오는 트리플 악셀에서 실수를 저지르면서 58.96점으로 3위에 그쳤다.
이날 '본드걸'로 변신한 김연아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시작으로 트리플 플립, 레이백 스핀과 스파이럴 시퀀스에 이어 더블 악셀까지 모두 가산점을 받으며 깔끔한 점프를 선보였다.
연기를 마친 김연아는 만족스런 표정으로 두 손을 번쩍 들어 올렸으며 관중은 기립박수로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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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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