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고려대 영남대";$txt="이효수 영남대 총장(왼쪽)과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협정서에 사인 후 악수하고 있다. ";$size="350,293,0";$no="200910161005315965544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고려대와 영남대가 15일 오전 고려대 본관 회의실에서 학술교류 협정을 맺었다.
양교는 ▲학생 교류 및 상호 학점 인정 ▲교직원의 상호 교류 ▲공동 연구 및 학술회의의 공동 개최 ▲학술 자료, 출판물 및 정보의 상호 교환 등에 대해 협정서에 서명했다.
이기수 고려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학술교류는 단순히 문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 관계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앞으로 좋은 성과를 이뤄내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이제는 인재육성도 근본적으로 변화할 시기”라며 “두 대학교가 새로운 21세기 패러다임을 선도하면서 세계적 대학으로 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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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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