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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정승필 실종사건' 코믹연기 화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명품 조연' 배우 김광규가 영화 '정승필 실종사건'에서 완벽한 코믹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김광규는 지난 7일 개봉한 '정승필 실종사건'에서 평소 눈엣가시로 여겼던 부하 이범수의 실종으로 원한에 의한 납치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는 인물을 연기, '김광규표 코믹 연기'를 선보여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영화에서는 김광규가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감춰져 있던 놀라운 사실이 공개된다. 김광규는 이 사실을 감추기 위해 경찰에게 불쌍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가 하면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지점장 김병옥이 격하게 분노하자 온 몸으로 방어하는 김광규의 몸 연기가 코믹 액션으로 둔갑돼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범수, 김민선 주연의 '정승필 실종사건'은 500억대 자산관리사의 실종사건이 횡령, 납치, 보험금을 노린 치정, 우발적 살인 등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전개되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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