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에프엑스, 비욘세 공연 오프닝 장식";$txt="";$size="550,409,0";$no="20091014083358353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걸그룹 에프엑스가 패션쇼 모델에 도전한다.
에프엑스의 세 멤버 엠버, 설리, 크리스탈은 오는 18일 오후 1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리는 서울 컬렉션(2010 S/S SEOUL COLLECTION) 중 하상백 디자이너 패션쇼의 모델로 발탁돼, 런웨이에 선다.
하상백 디자이너는 "에프엑스 쇼케이스 때 멤버들을 처음 보고 매우 강한 인상을 받았다. 엠버는 컨템퍼러리한 아이템을 잘 소화할법한 아이코닉한 스타일이 마음에 들었고, 설리와 크리스탈은 모델 같은 프로포션에 사랑스러운 페이스가 이번 패션쇼 룩과 잘 어울려 모델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크리스탈은 17일 북서울 꿈의숲 개장을 축하하는 MBC 특집콘서트 오프닝 순서로 펼쳐지는 이상봉 디자이너 패션쇼에서도 모델로 변신, 멋진 워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프엑스가 데뷔하자마자 가요계는 물론 CF계에서도 블루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패션계에서도 화보 제의 등 많은 러브콜을 보내고 있어 차세대 아시아 핫 아이콘다운 면모를 확인케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는 데뷔곡 ‘라차타(LA chA TA)’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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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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