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IBM이 3분기에 순이익 32억달러(주당 2.40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4% 증가한 것이며, 당초 예상치 2.38달러도 상회한 수준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3억달러 대비 다소 감소한 236억달러로 집계됐으나 예상치인 234억8000만달러는 상회했다.
IBM은 양호한 3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전체 순이익 전망을 주당 9.85달러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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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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