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국제 유가가 또 다시 연중 최고가를 경신했다.
미국의 지난주 휘발유 재고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국제유가가 장중 77달러선을 뚫었다.
15일(현지시간) 오후 2시33분 현재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3.1% 오른 77.49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9일 마감기준) 미국의 휘발유 재고가 523만배럴 급감했다고 밝혔다. 지난주 휘발유 생산이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인 하루 845만배럴로 줄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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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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