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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폴리머애관 국산화 성공에 상승폭 ↑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대한전선이 초고압 전력망용 단말처리 핵심부품인 폴리머애관 국산화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15일 오후 2시3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전선은 전일 대비 3.5%(750원) 오른 2만2150원에 거래되며 2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거래량도 50만주를 넘어서며 최근 5거래일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고 있다.


대한전선은 15일 초고압전력망용 단말처리 핵심부품인 폴리머애관 국산화에 성공했다고 밝히며 수입 대체 효과 등을 기대했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초고압케이블 폴리머애관은 외부 충격에 강하고 전송특성도 우수하며 편리한 시공성 때문에 유지보수 비용 절감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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