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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핑클 때 이미지 만들어진 것"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핑클 때 이미지는 만들어진 것"


성유리는 14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한 코너인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핑클의 하얀 이미지는 만들어진 것이다. 기획사에서 무슨 색을 좋아하냐고 해서 '하얀색'이 좋다고 말했다. 순수, 깨끗함의 느낌이라서 싫지 않았다. 그 후에 순수한 이미지가 되어 버렸다"고 말했다.

또한, 성유리는 핑클 때 립싱크 가수였다는 말도 꺼냈다.


성유리는 "길거리 캐스팅이 된 후에 오디션에서 SES의 노래를 불렀다. 연예인의 선호도보다는 특별한 삶을 살고 싶어서 연예인이 된 것"이라고 고백했다.

강호동이 핑클 때 노래를 요청하자, 성유리는 "립싱크 가수였다니까요"라는 말로 라고 거침없이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성유리는 핑클로 활동하는 것에 있어 자신감도 없었고 재능도 없다고 생각해서 기획사 임원들에게 "자신없다"는 말을 한 적도 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이 외에도 성유리는 애인과의 열애, 연기력 논란, 핑클 때 일화 등 비교적 솔직하게 고백해서 눈길을 끌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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