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매수세도 400억원 가량 유입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지수선물이 215선을 웃돌며 견조한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새벽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인텔이 예상치를 뛰어넘는 성적표를 내놓으며 불확실성이 다소 해소된 덕분이다.
수급적으로도 전날 장 하락을 이끌었던 개인투자자들이 장 초반 매수에 나서면서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하고 있어 긍정적이다.
1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코스피 200 지수선물은 전일대비 1.50포인트(0.70%) 오른 215.15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0계약, 370계약의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 투자자들이 450계약 가량을 사들이며 프로그램 매수세를 유도중이다.
현재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차익거래 208억원, 비차익거래 178억원 매수로 총 386억원 가량이 유입되고 있다.
베이시스는 0.5~0.6 수준의 콘탱고를 유지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대비 3381계약 늘어난 10만9232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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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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