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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강마에와 비슷? 미란다와 비슷하지 않나"
장근석은 13일 오후 경기도 일산 SBS 탄현 제작센터에서 열린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 현장 공개에 참석해 "'베토벤 바이러스'의 강마에와 비슷하다고 하더라. 영화 '악마는 프다라를 입는다'의 미란다 캐릭터와 더 비슷하지 않나"이라며 밝게 웃었다.
장근석은 "첫 주 방송 이후 김명민 선배의 강마에와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강마에의 결벽증과 이기적인 성격 때문에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강마에 캐리터를 따라 할 것 같아서 일부러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극중 태경은 빈틈을 보이는 포인트가 있다. 특히 표정연기 중 입을 오므리는 연기가 있다.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편집장 미란다의 괴짜같은 모습을 닮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강마에 캐릭터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근석은 극중 천재적인 작곡실력과 피아노 연주 실력을 지닌 국내최고의 인기그룹 '에이앤젤(A.N.JELL)' 의 멤버 황태경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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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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