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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title="";$txt="1899년 5월에 열린 서울전차 개통식 모습";$size="505,383,0";$no="200910131614390749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C";$title="";$txt="1904년 당시 경성에 주둔한 일본군들이 난생 처음 보는 전차를 뺏어타고 있는 장면";$size="550,737,0";$no="2009101316143907496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한나라당 신영수 의원은 13일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전차를 담은 사진자료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899년 5월에 개통된 서울 전차는 일본 교토에 이어 아시아 두번째로 일본 도쿄는 서울보다 4년 늦은 1903년 8월에 전차가 개설됐다.
한 의원은 "서울은 대한제국 수립 이후 고종황제의 광무도시계획에 따라 근대적인 도시계획이 수립돼 지금의 시청앞 광장을 중심으로 한 간선도로망이 설치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1960년대말까지 거리를 누볐던 '전차 381호'는 최근 원형으로 복원돼 서울역사박물관 광장에서, '전차 363호'는 국립서울과학관에서 각각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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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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