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도요타";$txt="한국도요타자동차가 12일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갖고 참가비 3800만원 전액을 암 연구 기금으로 기부했다. 사진 오른쪽 첫번째 치기라 타이조 도요타 대표.";$size="510,341,0";$no="20091013111735039348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가 12일 롯데 스카이힐즈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제9회 렉서스 고객 초청 자선 골프대회'를 열고 고객 참가비 3800만원 전액을 국립암센터에 '도요타 암 연구 기금'으로 기부했다.
한국도요타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에서 사랑 받는 기업'이 목표다.
지난해부터는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렉서스 천사의 바자회'를 갖고 고객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팔아 얻은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타이조 사장은 "렉서스 자선 골프대회는 한국토요타와 딜러, 고객이 하나가 되어 참여하는 뜻 깊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라며 "고객들의 정성이 담긴 모금액을 전액 국립암센터에 기부하여 소중한 생명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자선 골프 대회의 고객 참가비를 매년 국립암센터 내의 토요타 암연구 기금에 전액 기부하고 있으며 현재 총 누계는 3억2000여 만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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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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