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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회장, 국제철강협회 집행위원 선출

12일 中 베이징서 제43차 국제철강협회 연례총회 개최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지난 12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국제철강협회 연례 총회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집행위원회(Executive Committee) 위원으로 선출됐다.

집행위원회는 철강 교역, 환경, 시장개발 등 회원사의 관심사에 공동으로 대응하는 국제철강협회 최고 의사결정 기구로, 위원수는 15명이며 임기는 3년이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아르헨티나 철강사인 테킨트그룹 파울로 로카 회장이 국제철강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전임 회장인 아르셀로미탈의 락시미 미탈 회장은 부회장을 맡게 됐다.

국제철강협회는 지난 1967년에 설립돼, 현재 50여개국 180개 철강업체, 철강관련 협회 및 단체들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본부는 벨기에 브뤼셀에 있다. 국제철강협회의 회원사들은 전세계 철강의 85%를 생산하고 있다.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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