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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문용성 기자]KBS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로 주목받은 유하나가 출연했던 중국 드라마가 국내 케이블TV를 통해 방송된다.
'솔약국집 아들들'에서 극중 연예인이자 '애교만점'의 며느리로 열연, 시댁과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유하나가 보석 사기꾼으로 분한 중국 드라마 '방양적성성'(45분*31부작)이 오는 15일부터 중화TV를 통해 방송되는 것.
SBS '조강지처클럽'과 '솔약국집 아들들'을 통해 최근 스타덤에 오른 유하나는 국내 활동에 앞서 2006년 대만과 한국의 합작영화 '6번 출구'와 2007년 '방양적성성'을 통해 이미 중국 팬들에게 낯익은 배우다.
운명의 장난 같은 사랑에 빠진 두 남녀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방양적성성'에서 유하나는 '대만 4소천왕'으로 꼽히는 임지령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똑똑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생활고로 보석 전문 사기꾼이 된 하지성 역을 맡은 것. 경찰에 쫓기다가 재벌 그룹의 차남인 중천기(임지령 분)와 마주치고 오해로 인해 감옥 신세까지 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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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서 유하나와 임지령은 함께 위기를 맞으며 우여곡절을 겪는 동안 사랑에 빠지기도 하고, 뜻하지 않게 헤어지는 등 다양한 남녀 관계의 모습을 연출한다.
중화TV의 한 편성 담당자는 "최근 '애교며느리'로 불리며 젊은 층은 물론 아줌마 세대들의 사랑까지 독차지하고 있는 유하나의 또 다른 매력에 시선이 집중될 것"이라며 "대만 현지에서도 임지령과 찰떡 연기 호흡을 과시하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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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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