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 북한이 12일 오후 8시 22분에 동해안에 단거리 미사일 5발을 발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 2발을 동해안에 발사했다"며 "발사 장소는 함경북도 무수단리 지역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은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동·서해안에 선박 항해금지구역을 선포한 것으로 밝혀졌다.
정부는 최근 남북 실무회담과 적십자 실무접촉을 제의하는 등 유화적인 제스처를 보내고 있어 이번 미사일 발사가 어떤 배경에서 비롯된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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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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