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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DSLR, 디지털 영상협회 금상 수상

[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구치 노리아키)는 보급형 렌즈교환식카메라(DSLR) 'D5000'이 디지털 영상 웹사이트 협회(Digital Imaging Websites Association DIWA)로부터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DIWA는 미국과 유럽에서 웹을 기반으로 한 출판물을 발행하는 전문 편집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엄격한 제품 테스트 및 심사를 거쳐 수상 모델을 선정하고 있다.

지난 5월 출시한 D5000은 다양한 앵글로 촬영을 할 수 있는 회전형 멀티 앵글 액정 모니터를 비롯해 HD급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무비(D Movie)'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19종류의 '장면(Scene) 모드', 카메라 내에서 사진 편집이 가능한 화상 편집 프로그램 등 카메라 사용자들이 우수한 품질의 사진을 손쉽게 촬영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 DIWA는 D5000의 이러한 다양한 기능과 이용의 편리함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DIWA 측은 D5000이 우수한 화질,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 회전 LCD, 라이브뷰, 동영상 기능 등 혁신적인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급형 DSLR 카메라 중 최고의 제품이라고 밝혔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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