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초보자를 위한 렌즈교환식카메라(DSLR)의 발전 속도가 눈부시다. 전문가용에서만 구현되던 기능들이 보급형, 중급형 DSLR에서도 구현되기 시작하면서 초보자들과 중급 사용자들을 유혹하는 DSLR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올 초 동영상 기능으로 사용자들을 유혹했던 카메라 제조업체들이 최근에는 최고급 DSLR 기종에서만 구현되던 고속 연사촬영 기능이 중급형 기종에도 탑재하는 등 DSLR 사용자들을 확대시킬 수 있는 요소가 넘쳐나고 있다.
먼저 평균 1초당 3~5초를 촬영하던 연사기능은 보급형과 중급형으로도 확대돼 이들 카메라만으로도 1초당 7~8당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이같은 기능을 구현하는 제품들은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os="L";$title="";$txt="캐논 EOS 7D";$size="200,200,0";$no="2009100323300604787_5.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먼저 캐논의 'EOS 7D'는 1초당 8장을 촬영할 수 있는 연사능력을 갖춘 카메라로 아마추어뿐 아니라 프로사진작가를 꿈꾸는 사용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카메라는 폴HD 동영상을 지원해 동영상 기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적합하다. 가격대는 200만원 초반으로 판매 초기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pos="R";$title="";$txt="소니 알파550";$size="200,201,0";$no="200910032330060478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최근 소니가 선보인 '알파 550'도 1초당 최고 7장의 연사촬영이 가능한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제품은 연사기능 외에도 감도(ISO) 1만2800을 구현, 노이즈를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틸트형 3인치 대형 LCD를 적용, 초보자도 쉽게 다양한 뷰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가격은 100만원대 초반으로 초보자도 부담없이 전문가급 연사기능을 느껴볼 수 있다.
올해 시작된 DSLR들의 동영상 촬영 기능에 대한 인기도 지속되고 있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동영상 촬영 기능까지 제공하는 보급형 DSLR들이 꾸준히 DSLR 판매 상위에 랭크되고 있다.
$pos="R";$title="";$txt="캐논 EOS 500D";$size="200,200,0";$no="2009100323300604787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먼저 캐논의 'EOS500D'는 동영상 촬영 기능을 갖춘 보급형 DSLR 중 성능과 가격 등에서 가낭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가운데 하나로 떠오른 제품이다. 동영상 촬영 기능에서도 좋은 평을 받고 있는데다 10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초보 DSLR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pos="L";$title="";$txt="니콘 D90";$size="200,200,0";$no="2009100323300604787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니콘 'D90'도 동영상 기능을 제공하는 모델로 약 100만원인 가격으로 보급형뿐 아니라 중급형 사용자들까지 공략하고 있다.
$pos="R";$title="";$txt="니콘 D5000";$size="200,191,0";$no="200910032330060478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70만원대 저렴한 가격으로 동영상 기능을 제공하는 니콘의 'D5000'도 DSLR 판매순위 상위에 랭크되고 있는 제품이다. 하단으로 회전되는 액정화면으로 셀프촬영이 가능하고 동영상도 찍을 수 있어 여성 사용자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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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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