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신종플루로 인해 영아가 사망했다는 소식에 한독약품이 강세다.
12일 오전 10시9분 현재 한독약품은 전일 대비 600원(4.23%) 오른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독약품은 국내에서 폐렴·패혈증 백신인 '뉴모-23'을 독점 생산·판매하고 있다.
관련 업계는 '뉴모-23'이 2세 이상의 어린아이에게 접종할 수 있는 폐렴구균 백신인 만큼 수요가 늘 것이라며 현재 영유아의 예방차원 백신은 타미플루의 위험성 때문에 폐구균백신을 찾는 추세가 강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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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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