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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종료 후 "이 공시 눈에 띄네"-코스피(9일)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제로원인터랙티브=소송 등의 판결·결정 사실 확인 후 당일 공시불이행으로 벌점 8점 부과, 정기영씨외 1인이 제기한 주주총회 소집 신청 허가 판결


금호산업=금호 3세 박재영씨 보통주 99만1367주 장내 매도

금호석유화학=금호 3세 박재영씨 보통주 3만9400주 장내 매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은 보통주 5만9970주 장내 매수


신성홀딩스=무보증 전환사채 전화가액 기존 4460원에서 4380원으로 조정

셀런=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0억8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시간외 매도로 처분 결정


태광산업=계열사인 큐릭스홀딩스 주식 234만1482주를 1587억4545만5154원에 취득 결정


범양건영=최대주주 기존 박시용외 6인에서 베리티비티외 5인으로 변경, 박시용외 2인 보통주 123만8156주 장내매도


한세예스24홀딩스=자회사인 한세실업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8250억원, 800억원 전망, 예스24 올해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3178억원, 134억원 전망


국동=아시아텍스타일 등에 41억원 규모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 토지 및 건물 처분 결정


한솔케미칼=보통주 2만4000주 자사주 처분, 권교택 대표 보통주 7000주 주식매수 청구권 행사


동원시스템즈=LG생활건강에 467억8600만원 규모의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동 614-8외 18필지 및 지상 건물 처분 결정


KEC홀딩스=계열사인 ZHONGSHAN KEC SEMICONDUCTOR CO. 채무 116억8400원 보증 결정


케이씨오에너지=유한회사 톰가즈네프티에 117억7700만원 금전 대여


보루네오가구= 무보증 사모 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전액 조기상환을 위해 80억원 단기 차입 결정


포스코=최대주주인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보통주 8만2171주 장내 매도, 철강 제조 판매 회사인 POSCO Maharashtra Steel Private Limited 법인 신설로 계열회사 추가


유한양행=최상후 대표 스톡옵션 매도 등으로 보통주 1247주 장내 매도


에넥스=베트남 현지법인인 ENEX VINA CO.,LTD 설립을 위해 35억520만원 자본금 출자 결정


아세아제지=계열사인 에이팩 채무 159억3540만원에 대한 보증 결정


KT&G=자사주 15만주 장내 매수


한솔홈데코=장부가액 210억7873만5318원 규모의 전북 익산시 일대 토지에 대한 자산 재평가 실시 결정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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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자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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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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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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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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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2.04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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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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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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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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