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LG전자";$txt="";$size="510,340,0";$no="20091011125448236050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우경희 기자]LG전자가 테두리 두께 2mm인 멀티비전 PDP를 개발했다.
11일 LG전자에 따르면 이 제품은 60인치 PDP 4대를 상하좌우로 연결해 120인치 화면을 만들었으며, 두 PDP를 연결하는 부분의 두께가 4mm로 지금 나온 제품 가운데 가장 얇다.
화질도 419만 화소 고해상도로 풀HD급 PDP(207만 화소)보다 두 배 더 선명하다. 아울러 메가급 명암비, 빠른 응답속도(0.001ms)도 이 제품의 장점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내년 국내와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 제품은 오는 13~1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한국전자전(KES)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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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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