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199,0";$no="20091011115043091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SK그룹 각 계열사의 서비스와 신한카드의 서비스를 한 데 모은 카드가 나왔다.
신한카드는 SK마케팅앤컴퍼니와 제휴해 '신한 SK행복카드'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카드는 SK그룹의 주유, 통신, 각종 생활 밀착형 서비스와 OK캐쉬백 포인트 서비스를 한꺼번에 제공한다.
먼저 전국 SK에너지 주유소에서 사용한 금액의 5%를 OK캐쉬백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또 SK텔레콤, SK브로드밴드 이용 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전월 신판 이용 금액에 따라 최고 1만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에서 7%, 3대 백화점과 할인점, 전국 면세점, 엔크린몰에서 5%가 적립된다.
아울러 SK네트웍스 중고차 구입 시 5만 포인트 적립 및 렌터카 이용 시 2.4% 적립, SK브로드밴드 0.2% 적립, 전국 5만여 OK캐쉬백 가맹점에서 0.1∼5% 적립 등의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SK 주유소에서 주유 시 자동차 상해 보험 무료 가입, 3대 백화점 3개월 무이자 할부, 주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 최고 50% 할인 등의 생활 서비스도 제공된다.
플래티늄카드로 발급 받으면 브랜드에 따라 비자, 마스타카드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로컬 7000원, 국내외 겸용 1만 2000원, 플래티늄 2만2000원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는 OK캐쉬백 서비스와 SK그룹 계열사의 서비스는 물론 신한카드가 제공하는 서비스까지 한 데 묶은 카드인 만큼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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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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