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오 기자] KT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 20여명을 초청해 덕수궁에서 '문화재 지킴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896년 국내 최초로 전화기가 설치된 덕수궁에서 'KT 사랑의 봉사단'과 KT 지원 공부방인 성동외국인근로자센터 다문화 가정 어린이가 함께한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역사탐방, 창호지 붙이기, 주변 정화 등 다양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실시했다.
KT는 지난 2004년부터 전국 146개 공부방 어린이들에게 정보기술(IT) 기기 지원과 함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2006년부터는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해 덕수궁 등에서 '문화재 지킴이' 활동을 해오고 있다. $pos="C";$title="";$txt="";$size="550,366,0";$no="200910110944025073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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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오 기자 jo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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